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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구글이 최근 발표한 Teachable Machine 2.0을 소개드리고 이를 이용해 이미지를 인공 신경망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하여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을 적용하여 과일을 구분하고 특징을 알려주는 웹 앱 서비스를 제작하는 영상입니다. Google의 이런 편리한 기술로 이제 나이와 직업에 상관없이 코딩 전혀 모르는 비전문가도 누구나 자기만의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고 적용할 수 있어서 이러한 기술로 세상이 정말 많이 변화할 것 같습니다.

- Teachable Machine 2.0 공식 홈페이지
https://teachablemachine.withgoogle.com/

- 완성 사이트 주소
https://jocoding-ai.netlify.com

- Netlify Deploy  강좌 및 주소
https://youtu.be/LnGgndT308Q
https://www.netlify.com/

index.html 제작시 확장자명이 안나오는 경우
탐색기-파일-폴더 및 검색 옵션-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 해제

 

안녕하세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쉬운 코딩 채널은 만들어가는 조코딩입니다.

이번 영상은 구글에서 최근 발표한 AI관련 신기술인 teachable machine을 배워보고 이를 이용해 직접 우리가 만든 AI가 들어간 서비스를 제작해보는 실습 영상입니다. 충격적이게도 이게 너무 쉬워서 구글에서는 최근 6살짜리 아이에게도 이 기술을 이용해 AI를 교육한다고 합니다.

그전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이런 용어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개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인공지능이란 컴퓨터가 인간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알파고(AlphaGo)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처럼 인간처럼 혹은 인간보다 더 뛰어나게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판단을 하여 알파고처럼 바둑을 두기도하고 물체를 식별하기도 하며 요즘은 작곡을 하거나 소설도 쓰기도 합니다. 심지어 미래의 날씨, 주가 예측 등 미래를 예측하기도 하죠

그러면 이런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는 컴퓨터가 학습을 해야겠죠. 이런 학습을 기계가 학습한다 해서 머신 러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에 사용되는 정보를 데이터라고 하고 이 데이터가 많으면 빅데이터라고 부릅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별로 어렵지 않죠?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머신러닝의 방법 중 마치 인간처럼 신경망을 통한 학습을 모방한 방법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이를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우리는 오늘 teachable machine을 이용해 이미지를 인공 신경망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시키고 학습 모델을 생성할 것입니다. 학습 모델이란 우리가 학습시킨 결과물을 의미합니다. 즉 이 모델만 있으면 우리가 학습시키지 않은 새로운 데이터를 넣어도 이 모델이 지금까지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판단을 내리게됩니다.

여기에 조금의 프로그래밍을 더하면 정말 실용적인 웹, 앱 서비스를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직접 실습하러 가볼까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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